'남의연애4' 박재하 "형준이만 들어오면 좋겠는데" 오매불망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09:04:0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의연애 시즌4’의 남자 11인이 자신의 존재를 숨긴 채 대화할 수 있는 ‘익명 채팅’을 시작하며 저돌적인 플러팅을 폭발시킨다. 

 

▲'남의 연애4'. [사진=웨이브]

 

6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남의연애 시즌4’ 5·6회에서는 ‘남의 집’에 입소한 남자 11인이 둘째 날 저녁 호감 상대의 우편함에 선물을 전달하며 존재를 어필하는 현장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가늠할 수 있는 익명 채팅방이 깜짝 오픈돼 ‘로맨스 전쟁’에 불을 붙인다.

 

앞서 공개된 3·4회에서는 ‘남의연애 시즌2’ 출연자 오민성이 ‘메기남’으로 합류하며 새로운 구도가 형성됐다. 둘째 날 저녁 각자의 우편함 속 선물을 확인하며 여러 마음이 엇갈린 저녁 식사 후에는, 관심 있는 상대와 3분간 대화할 수 있는 ‘익명 채팅’이 기습 공지된다. 출연자들은 “내 방에 얼마나 많이 들어올지 궁금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긴장된다” 등 각기 다른 반응 속 채팅에 돌입한다. 

 

우편함에 선물을 넣은 사람을 포함해 최대 두 명의 채팅방에 입장이 가능한 가운데, 무려 여섯 명이 모인 ‘만선 방’이 탄생한다. 해당 채팅방에서는 “데이트를 했던 사람 중 가장 호감 가는 사람은?”, “새롭게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 상대는?” 등 솔직한 질문이 오가며 분위기가 급속도로 달아오른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부끄럽지만 너무 좋다”라고 수줍어한 인기남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관심남’이 겹친 두 남자가 채팅방에서 묘한 기 싸움을 펼쳐 시선을 자극한다. 한 채팅방에서 집요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다른 채팅방에서 다시 마주치고, 대화가 끝난 뒤 한 남자는 “‘10시 43분’ 누구야, 거슬리네?”라며 “경쟁자의 등장이다. 지고는 못 살아”라고 선포한다. 다른 남자는 “그 상황이 많이 짜증났고, 한숨이 나왔다”라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뜻밖의 신경전이 펼쳐진 현장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박재하는 자신의 채팅방이 열리기 전, “누가 들어오든 상관없고, (이)형준이만 들어오면 좋겠는데…”라며 이형준과의 대화를 간절히 기다린다. 두 사람은 ‘남의연애 시즌4’ 첫 촬영 당시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재촬영 출연 여부를 두고 엇갈린 의견 끝에 결별한 ‘X’ 사이다. 결별 과정에서 상처가 컸다고 밝힌 이형준은 ‘호감 선물’을 넣던 순간에도 “5분 전에 마음이 바뀌었다”라며 흔들리는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이형준이 박재하의 바람대로 대화창에 입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격적인 플러팅과 쟁탈전이 펼쳐진 ‘익명 채팅’ 현장은 6일(금)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남의연애 시즌4’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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