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어센드투제로' 오픈 플레이테스트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15:29:16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 피드백 기반 액션 로그라이크 요소 강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크래프톤은 자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신작 PC 게임 ‘어센드투제로(Ascend to ZERO)’의 오픈 플레이테스트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래프톤 '어센드투제로' 게임 이미지. [사진=크래프톤]

어센드투제로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능력을 활용해 적을 제압하고, 시간 포털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동료를 구출하며 세계를 구해야 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한 현재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전투와 성장 과정을 반복하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어센드투제로는 지난 6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페스트 기간 동안 스팀 커뮤니티와 디스코드를 중심으로 접수된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의 핵심 재미인 액션 로그라이크 요소를 강화했다.

 

강력한 인카운터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하는 특수 능력과 무기 강화 시스템을 확장해 빠른 빌드 성장의 재미를 강조하는 한편, 초반 장비 의존도를 낮춰 더 속도감 있는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넥스트 페스트 이후 상시 데모에서 잠시 제외됐던 스테이지 2도 이번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다시 개방된다. 스테이지 1에서 로그라이크 성장을 통해 능력치를 축적한 이용자는 전보다 높은 전투 밀도와 변화된 패턴을 가진 몬스터들과 맞서게 되며, 스테이지 1보다 상위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플레이테스트 준비 과정에서 아트 스타일도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 SD(Super Deform) 기반 일러스트를 카툰풍 등신대 스타일로 전환해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했으며, 이용자는 처음 튜토리얼을 마친 이후부터 스테이지 1을 클리어할 때까지 점진적으로 5명의 NPC를 ‘구출’하며 변경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픈 플레이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총 18일간 진행된다. 이용자는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플레이테스트 기간 동안 스팀 커뮤니티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제출되는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출시 전까지 유저 의견 기반의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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