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신제품 잘팔리네"...4월 매출 전년比 80%↑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17 09:50:22
최근 출시한 '포도∙자두알맹이' 인기

오리온은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 등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매출이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이구미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0% 급증했다. 

 

▲ 마이구미 제품 [오리온 제공]


특히, 신제품인 알맹이 시리즈가 마이구미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고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더 탱글 마이구미', '마이구미 복숭아' 등 기존 제품의 매출도 각각 32%,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2년 오리온이 처음 출시한 마이구미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젊은층이 많이 찾는 상품으로,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 브랜드의 성장세가 실제 과일 같은 모양과 식감, 상큼한 과즙 등을 강화한 데 따른 효과로 분석하고 있다"며 "알맹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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