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열기 이어갈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 열려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7 11:00:06
  • -
  • +
  • 인쇄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한국 방산·보안 수출상담회(이하 KODAS 2023)’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방산·보안 분야 전문 수출상담회로, 2011년 시작된 이후 14회째를 맞이했다. 

 

▲ 전년 행사(KODAS 2022)에 참가한 해외 방산 바이어가 국내기업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OTRA]

 

특히 올해 행사는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KINTEX)’의 연계 행사로써, 우리 방산·보안 기업에 수출의 전기를 마련해 K-방산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행사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 59개의 중소·중견기업과 24개 국가 50개 사의 해외바이어를 연결하는 340여 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출 상담은 지난 8월까지 행사 참가를 신청한 국내 방산·보안기업과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모집한 해외바이어 간의 매칭을 거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특히 ‘붐업코리아’와의 연계를 통해 방산·보안 분야를 넘어 소재·부품·장비 등 관련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ODAS 2023’ 행사에 참여한 기업의 연계 산업까지 상담을 확대하여 주선했고, 이에 따라 유효상담건수는 전년보다 약 1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은 KODAS 2023을 계기로 방산·보안 분야에서 ▲드론·안티드론 ▲방호장비 ▲항공부품 ▲보안 소프트웨어 ▲소방안전 ▲출입통제 등 다양한 수출품목을 대상으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중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해외무역관과 협력하여 ‘방산·보안 온라인사절단 사업’과 ‘방산·보안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유망 바이어를 지속 발굴하고 일대일 온라인 화상상담을 확대하는 등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다양한 경로로 지원하는 것이 취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WIBA, 청주시 제로요리 아카데미와 교육 협약 체결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월드이탈리아바리스타협회(WIBA)는 청주시 제로요리 아카데미와 바리스타 교육센터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카페 본고장 이탈리아 방식의 정통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WIBA 바리스타 자격증은 정부산하 한국직업능력교육원에 공식 등록된 국내 자격증으로 이탈리아 방식의 실기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주식회사 제로요리

2

SK바이오팜, CNS 스타트업 2곳 육성…"글로벌 신약 개발 역량 지원"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SK바이오팜이 노보렉스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를 대상으로 중추신경계(CNS) 분야 신약 개발 노하우를 전수한다. SK바이오팜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출범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선정하고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SK바이오팜

3

3월 수입차 3만3970대 등록…전기차·테슬라 판매 호조에 ‘급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내 수입 승용차 시장이 전기차 수요 확대와 영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일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만397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2만7190대) 대비 24.9%, 전년 동월(2만5229대) 대비 34.6% 증가한 수준이다. 올해 1분기 누적 등록대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