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출시 2주년 ‘테라’ 맥주시장 정상 노려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3-25 12:38:04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라거 브랜드 테라가 맥주시장 1위 탈환을 위한 공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테라는 출시 2년차에 누적판매 16억 5000만 병(21일 기준)을 돌파하며 출시 첫 해 대비 105% 이상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주류 시장 자체가 축소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시장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지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하이트진로의 라거맥주 '테라' 캔, 병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제공]

 

 

특히 올해는 백신 보급률 확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주류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이트진로가 테라의 맥주 시장 1위 탈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상반기 중에는 테라의 본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선호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자원순환의 의미 확산을 위해 지난 2일 세계적 업사이클링 업체 테라사이클과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청정사이클' 캠페인을 기획, 오는 4월부터 청정크루와 함께 캔, 병, 페트 등의 제품 용기, 배달용기 등의 재활용품 수거를 활성화한다. 수거된 재활용제품은 굿즈로 재탄생해 배포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알릴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2주년을 맞은 테라가 국내 맥주 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 소비자에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출시 3년차에는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 1위 탈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T&G 상상마당, 한글날 100주년 기념 전시 ‘가갸거겨고!’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T&G 상상마당이 한글날 100주년을 기념해 한글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KT&G 상상마당은 기획전시 ‘가갸거겨고!’를 오는 2027년 2월 14일까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글의 창제 역사와 한글날 제정 배경을 알리고, 한글이 지닌 조형적 아름다움을

2

[메가이슈분석 <하>] 한국 양궁, 세계 정상 향한 다음 승부…실업체육이 뒷받침한다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양궁은 금메달 3개를 포함해 10개 세부 종목 중 9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수는 과거 대회보다 줄었지만, 여러 종목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경쟁국들의 기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메달 숫자만으로 한국 양궁의 현주소를 판단하는 것이 타당할까. 이번 기획은

3

GS25, 여주 고구마로 샐러드 만든다…지역 농산물 상품화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GS25가 경기도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 상품을 출시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지난 8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와 지역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