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등 업데이트 진행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4-12 16: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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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사수형 아군이 공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또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선보인다. 먼저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출석 미션 수행 시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돌파석 상자’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세븐나이츠 10주년을 기념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하는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크로스 플레이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 <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시 <세븐나이츠2>에서 사용 가능한 '신화 펫 오두린' 쿠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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