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은 미세 입자를 99% 이상 차단하면서 호흡 편리성을 고려한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KF99’ 등급을 취득한 보건용 마스크다. 평균 0.4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를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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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린 KF99 마스크 [JW생활건강 제공] |
또한 이 제품은 KF94 수준의 호흡성을 함께 고려해 개발됐다.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스크로 숨을 쉴 때 얼마나 호흡이 어려운지 측정하는 시험인 안면부 흡기저항이 KF94 등급의 경우 70파스칼(Pa) 이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평균 27Pa의 필터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기저귀‧생리대 등에 사용되는 원단인 써멀본드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는 마스크 최고 등급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ASTM 레벨3’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ASTM는 미국 의료용 마스크 검사 기준으로 세균·입자 여과 효율과 액체저항성, 통기성, 연소성 등의 시험 기준으로 평가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차단율은 높으면서 숨쉬기는 편안한 ‘퓨어린 KF99 황사방역마스크’로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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