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제조법 국내·싱가포르 특허 획득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10-19 10:52:30
  • -
  • +
  • 인쇄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 특허 출원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의 제조기술에 대해 한국과 싱가포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관한 것로 지난 9월 유럽에서도 원천기술로 공인받은 바 있다.

 
▲  [JW중외제약 CI]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URC102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 시장 한정으로 URC102 개발‧판매 권리를 기술 수출했다. 현재 국내 후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종료한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 결과에 따르면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URC102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가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원천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URC102를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URC102 제조방법에 대해 지난해 호주, 지난 4월 남아공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9월에는 유럽 특허를 등록했다. 이외에도 미국과 일본, 중국 등 20여 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우건설, 오스트리아·체코 방문…원전 사업 협력 강화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이사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잇달아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상생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원전 시장의 흐름과 소형모듈원전(S

2

더케이저축銀, ‘e-쌤플러스 정기예·적금’ 출시…최고 연 4.70% 금리 제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기관 종사자를 위한 특화 금융상품 ‘2026 e-쌤플러스 정기예·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한국교직원공제회 계열 저축은행으로, 교직원과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교육기관 종사자를 위한 특화 예·적금 상품을 매년 출시하며

3

신한라이프, 보험금지급능력 'AAA' 19년 연속 획득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라이프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로 신한라이프는 2006년부터 19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업계 상위권의 시장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과 보장성보험 중심의 우수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점을 높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