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현대아울렛 가산점, 말의 해 맞이 '특별전시' 개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7:35:55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마사회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2026년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말(馬)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현대아울렛 가산점 1층과 4층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말의 아름다움과 한국 경마의 역사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한국마사회>

 

1층 타미힐피거 매장 앞에서는 ‘한국마사회와 함께 여는 말 사진 특별전’이 열린다.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말 사진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16점을 엄선해 전시하며, 말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우아한 자태를 담은 작품들이 소개된다.

 

1층 정문 스타벅스 인근에는 ‘그랑프리’를 주제로 한 특별 조형물이 설치된다. 역대 그랑프리 우승마와 기수의 이름을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한 작품으로, 실제 그랑프리 우승 트로피도 함께 전시된다.

 

4층 전시 공간에서는 굴레와 안장, 채찍 등 실제 사용되는 승마 장구와 말 관련 영상물이 전시돼 말과 인간의 교감, 승마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전시 기간 중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국 경마의 명마 ‘트리플나인’ 인형 키링이 증정된다. 트리플나인은 대통령배 4년 연속 우승, 연도대표마 3회 수상, 두바이 월드컵 경마대회 출전 등의 기록을 보유한 경주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 문화와 경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가 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아울렛 가산점 관계자는 “한국마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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